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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이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축물-주택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매년 공공·민간·주택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신공영의 수상작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은 바다와 육지가 교차하는 리아스식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와 자연이 만나 교감하고 이웃과 교류가 일어나는 커뮤니티가 생겨나도록 디자인했다.

 

이에 저층부 및 고층부, 주거동·커뮤니티·외부 조경공간·멀티 파사드 및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를 조화롭게 설계하여 주거편의성은 물론 심미성 역시 극대화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은 2021년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현재 세종시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수상식에 참여한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점에 대하여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증명된 한신공영만의 세련된 디자인 방식과 우수한 설계능력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